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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것?(22.11.09TIL)

오늘 강의 인출을 하던도중 잠깐 짬을 내서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에 대해서 고민해봤다. 그래도 기왕 만드는거 내가 좋아하는거 만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깐 고민을해봤다.

내가 좋아하는 것?

작년부터 부캐, 페르소나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각자 취미를 즐기는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나도 이전에 해보지 못했던 것을 이것저것 해보다보니 기타연주, 요리, 클라이밍  등등 많은 것들을 해보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드는 고민이 있었는데, 이중 어떤 분야든 잘 한다고 말할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사람들 모두 비슷한 고민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특정 취미에 대한 입문자를 타겟으로 한 학습 서비스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할 곳

사실 교육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했다. 내가 잘하는 게 아니라 더욱 고민이 되었서 집단지성을 활용하기 위해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초보자들의 니즈, 고수들의 학습 노하우에 대해서 먼저 의견을 물어볼 예정이다. 거기에 추가로 메가테라에서 추천해준 학습법책에서 추출한 내용을 참고해 유즈케이스를 가닥을 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가로 시중에 나와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행

일단 위 3가지 테마중에 최근까지 계속 연습하고 있는 기타에 대한 학습을 선정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장 규모가 있는 페이스북 기타 커뮤니티, 네이버 기타 카페에 가입신청을 눌렀다. 관리자 승인이 아직 안나서 글은 올리지 못했지만 어떤 것들을 질문하면 좋을지 리스트업을 해보자. 

 

내가 쓰려고 만드는 기타학습 서비스?

액션플랜

가입한 커뮤니티에 어떻게 질문할 지 리스트업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