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코톡(22.11.11TIL)
오늘 준형님과 풀스택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가 안된 부분들을 다시한번 살펴보았다. 그중에는 이전부터 긴가민가했던 트랜잭션도 포함되어있었다. 이전에도 위키에서 글을 정리해보았지만 완전하게 이해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우아한 테크코스 크루들이 진행하는 테코톡의 내용을 참고하기로 했다.
현실자각
테코톡의 퀄리티는 말도안되게 좋았다. 생각은 와... 이 사람들이랑 나랑 경쟁해서 내가 뽑힐 가능성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료정리의 깊이가 남달랐다. 남들에게 쉽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되려고 발표주제의 밑바닥부터 깊게 자료를 조사한 게 느껴졌다.
그래도 배울건 배워야지
잠깐 현자타임이 오긴 했지만, 이 사람들의 지식을 빠르게 흡수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테코톡 영상만 400개 가까이 되었는데, 내가 궁금할만한 분야는 전부 여기서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블로그글을 찾기보다 테코톡의 발표자료부터 참고하기로 하자.
무엇이 그들을 강하게 만들었나
나와 우테코 크루가 다른점이 어떤 게 있나 고민을 해보았다. 만약 내가 우테코 크루원이고, 유튜브에 올라갈 발표자료를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대충 자료수집을 할 수 있었을까? 절대 아닐 것 같다. 결국 남에게 설명을 하고 발표를 하려면 그만큼 열심히 준비를 해야한다. 동료들과 개념 키워드를 한개만이라도 자세하게 조사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면 내 실력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액션 플랜
1. 잘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테코톡 자료부터 찾아보기
2. 팀원들과 상의해서 개념을 발표하는 시간을 만들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