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42)
4월 2주차 주간회고 저번주 세운 목표는 github actions을 이용한 CI/CD파이프라인 구축이었다. 이번주도 다행히 목표로 한것들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번주에 했던 내용들을 살펴보면 세개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 - CI/CD 파이프라인 구축 - 운영체제 공부 - JWT 취약점 보완하기 이번주 진행했던 내용들을 돌아보면서 어떤 점들이 좋았는지 복기해본다. github actions를 이용한 CI/CD파이프라인 구축 CI는 github actions에서 제공해주는 gradle-build-action 액션을 이용해서 비교적 편하게 빌드와 테스트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었다. CD는 훨씬 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5일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CD 역시 잘 만들어 놓은 액션이 존재했다.(아..
4월 1주차 주간회고 저번주 목표였던 AWS와 도커를 이용한 서버 구축을 진행해보았다. 한주간 서버구축을 하면서 느낀점은, 하나의 기술을 적용하려면 여러 문제점을 겪게 되면서 다른 CS지식을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는 선순환이 발생하는 것 같다. 이번주에 내가 겪은 문제점들을 돌아보며 어떤 공부를 했는지 돌아본다. AWS 인스턴스 서버 다운 지금 취준생 신분이다 보니 AWS에서 제공하는 프리티어(무료계정)을 사용하고 있다. 프리티어로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스는 메모리가 1GB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스프링 부트 웹서버를 띄우다 보면 자주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된다. 하지만 더 좋은 인스턴스를 사용하기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메모리를 늘릴 방법을 찾다가 하드디스크 일부를 메모리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왑 메모리 기술을 사용..
3월 4주차 주간회고 CS공부를 하다보니 적용 해보고싶은게 생겼다. 도커에 관해서 공부를 하다가 글로만 보니 와닿지 않아서 직접 써보면서 익히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주는 컨테이너를 이용해 직접 서버를 구축해보자!라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지금까지 왜 도커를 안써봤을까? 요새 MSA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그중 핵심이 되는 기술이 도커를 이용한 서버구축 기술이다. 근데 왜 나는 도커와 지금까지 친하지 않을까 고민을 해보니, 직접 서버 구축을 한게 아니라 헤로쿠처럼 서버를 구축해주는 플랫폼에 익숙해지다 보니 도커를 쓸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 직접 서버구축 해보기 서버 개발자로써 서버를 구축해본 경험이 없다는게 아이러니다. 이번기회에 도커와 AWS인스턴스를 이용해 서버를 구축해보고자 한다. 서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