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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방청소는 안했지만 브랜치청소는 하고싶어 (22.07.17TIL)

주말간 강의를 들으면서 반복문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얻었다. 기능이 강력한 만큼 높아진 난이도의 문제를 들고 오셨는데, 특히 숫자야구 문제는 첫 인출때 바로 생각이 안나서 애를 먹었다.

머리가 띵~

주말은 브랜치 청소도 좀 해보자!

강의 내용이 바로 인출이 안되는 것을 인지하니 인출학습도 체계적으로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전에 했던 것과 비교하면서 반복인출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고, 과제를 진행하던 리포지토리에 그대로 인출할 브랜치 Week02Fetch를 팠다. 나중에 리모트에 연결하려고 브랜치 목록을 보니 지금까지 했던 과제 브랜치와 뒤섞여 도대체 내 인출 브랜치가 어디있는지 파악 할 수가 없었다. 이대로 계속 가다간 리포지토리에서 브랜치찾는데만 한 세월 걸릴 것 같아서 인출용 리포지토리를 새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 x 100

 

과제 가이드 때 코딩도장을 origin/main을 업스트림 브랜치로 삼아 리포지토리를 생성한 걸 떠올리면서 새로 만들 인출 리모트와 연결할 방법을 떠올려 보았다.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가물가물하다. (인출 자주해줘야지!) 겨우겨우 나의 인출학습용 리모트와 연결해서 푸쉬를 올리는데 성공했다.

편-안

확실히 깨끗한 브랜치목록을 만드니깐 빨리 다음 브랜치를 만들어주고 싶은 욕구가 들었다. 인출 할 내용 생기면 얼른 브랜치 새로 만들어야지 ㅎㅎ

 

일상속의 관심사의 분리, 응집성 높이기

시작은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인출과제 저장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새로운 리포지토리를 만든 행위가 객체지향에서 관심사의 분리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관심사의 분리를 시키니 인출과제를 얼른 모아놓고 비교하고 싶어! 라는 기분이 들었고 이게 코드의 응집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객체 지향에서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효율을 위해 다들 관심사의 분리와 응집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봐야겠다.